진로 · SK하이닉스 / 생산
Q. 대학생 생산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년제 국립대학교 경영학부 (회계재무학전공) 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3년간 학교를 다녀보니 이 길로 가는 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높은 성적도 받아봤고 낮은편의 성적은 아니지만 이쪽 분야로 가기엔 솔직히 현재 스펙도 거의 없구요… 우선은 은행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자격증은 신분사 하나 있습니다. 친척들이 매번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하라는데 처음엔 좀 화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아서요. 차라리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처럼 대기업 생산직을 준비해볼까요? 현실적으로 지방국립대 4년제에서 머리도 안좋은 제가 이 분야로 가는 게 맞을까요? 정상인이라면 스펙을 열심히 쌓고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지 않습니까? 아무리 대학교 졸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한살이라도 어릴때 생산직 지원하는게 맞을거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생산직을 쉽게 보는 건 아닙니다.
2026.08.21
답변 7
- TTHE916LG생활건강코사원 ∙ 채택률 50%
대학교 졸업하고 방향을 잃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대기업 생산직 노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5% ∙일치회사안녕하세요 안경공대남 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이라면 저는 생산직을 바로 최우선으로 정하기보다는, 먼저 본인이 어떤 방향의 일을 원하는지부터 정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경영학부 회계재무 전공이시고 은행 취업도 생각해오셨다면, 전공과 지금까지의 준비 방향은 사무직이나 금융권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신분사 자격증도 있으시기 때문에 아직 은행이나 사무직 취업 가능성을 너무 일찍 포기하실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와 같은 대기업 생산직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생산직이라고 해서 쉽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지원자도 많고 교대근무나 현장 업무에 대한 적응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지방국립대이고 스펙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생산직을 선택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4년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계시다면 대졸 채용과 생산직 채용의 직무 성격, 커리어 방향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이라면 남은 기간 동안 은행이나 사무직 지원을 먼저 해보고, 동시에 관심이 있다면 대기업 생산직도 함께 지원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한쪽을 포기하고 생산직만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직을 지원하신다면 자격증을 무작정 많이 따기보다는 제조업 현장에 대한 관심, 교대근무 적응 가능성, 안전의식, 책임감, 협업 경험 등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기, 기계, 안전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격증 개수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나 학점 때문에 본인을 너무 낮게 평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학벌이나 스펙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방국립대 4년제라는 이유만으로 선택지가 생산직밖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대졸 공채와 금융권 취업을 충분히 도전해보시고, 생산직 역시 본인에게 맞는 선택지라고 판단된다면 함께 지원해보시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에서 대기업 생산직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 자체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친척들이 추천한다는 이유와 본인이 은행 준비가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3년간 다닌 대학의 방향을 갑자기 버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본인을 두고 머리가 안 좋다고 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방국립대 경영학부에서 3년을 버텼고 성적도 낮지 않다면 적어도 은행이나 사무직 취업을 시도해볼 기본적인 학업 역량은 갖추고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한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SK하이닉스 메인터넌스 오퍼레이터 공고는 고졸에서 전문대졸 수준을 대상으로 했고 4조 3교대와 방진복 근무가 조건으로 제시됐습니다. 반면 4년제 학사 신입 공고는 별도로 존재하며 상경계열이 지원할 수 있는 양산관리 같은 직무도 있습니다. 즉 현재 4년제 경영학부 학생이라면 오퍼레이터만 보는 것보다 대졸 직무까지 같이 비교해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 전공을 활용하면 생산 현장과 연결되는 양산관리나 생산관리, 구매, 원가관리, 재무 같은 제조업 사무직도 충분히 선택지입니다. SK하이닉스의 양산관리 역시 상경계열을 지원자격에 포함하고 생산계획, 원가와 손익관리, 고객 수요 대응 등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경영학 전공을 버리고 생산직으로 내려가는 것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은행 역시 신용분석사 하나만 있다고 해서 이미 늦은 상황은 아닙니다. 3학년이라면 아직 투자자산운용사, 토익이나 토스, 금융 관련 경험 하나 정도를 추가하면서 충분히 경쟁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선택했던 길이라면 지금부터 제조업 대기업까지 함께 열어놓는 것은 좋은 전략입니다. 제가 본인이라면 지금 당장 자퇴하거나 생산직에 올인하지 않고 6개월 정도 두 방향을 동시에 시험해보겠습니다. 은행은 투운사와 어학, 금융 경험을 준비하면서 지원해보고 동시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의 대졸 생산관리나 양산관리, 구매, 원가 직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생산직 공고가 나오면 오퍼레이터도 지원해보세요. 합격 가능성을 확인한 뒤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생산직을 선택한다고 해서 실패가 아니고 은행을 선택한다고 해서 성공인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10년 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입니다. 교대근무와 현장근무를 감수하고 높은 보상과 고용안정성을 우선한다면 생산직도 좋은 선택이고, 사무직 커리어와 금융업무가 더 맞는다면 지금 전공을 살리는 게 맞습니다. 현재 스펙만 보고 생산직으로 도망가듯 결정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3%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나 졸업생이 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하는 경우는 최근 매우 흔하며, 경영학 전공 지식 역시 원가 관리나 공정 물류, 품질 관리 등 현업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는 자산이므로 본인의 학력이나 역량을 낮게 평가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생산직 채용은 필기시험이나 인적성, 직무 면접, 교대 근무 적성 등 사무직과는 또 다른 준비 과정을 요구하므로 막연한 지원보다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신용분석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만큼 기본적인 성실함과 학습 능력이 입증되어 있으니, 대기업 생산직 채용 공고의 자격 요건과 전형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체력 관리와 필기 공부를 병행하며 남은 기간 동안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세워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생산직을 선택하는 것 자체는 전혀 잘못된 방향이 아니지만 취업이 불안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준비한 진로를 포기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 역시 대기업 생산직인 만큼 경쟁이 있고 교대근무와 현장업무가 본인에게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현재 4년제 경영학부 3학년이고 금융권 준비를 제대로 시작해보지도 않은 단계라면 스스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신분사 하나뿐이라는 것도 지금부터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금융권과 회계재무 관련 인턴 및 자격 준비를 해보면서 실제 채용에 도전해보세요. 동시에 생산직의 근무형태와 업무도 알아본 뒤 본인이 정말 현장업무와 교대근무를 원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이 더 쉬워 보여서가 아니라 어떤 일을 장기간 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생산직을 선택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 선택이 아니지만 취업이 막막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바로 방향을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역시 경쟁이 있고 교대근무와 반복업무, 현장 적응 등 본인에게 맞는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현재 3년간 대학을 다녔고 학점도 크게 낮지 않다면 스스로 가능성을 너무 일찍 낮게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은행 취업도 자격증 개수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남은 기간 동안 어학과 금융 지식, 인턴이나 관련 활동을 준비하면서 실제 채용에 지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산직이 정말 관심 있다면 은행과 사무직 준비를 전부 포기하기 전에 생산직의 근무형태와 업무환경부터 충분히 알아보세요. 이후에도 교대근무와 제조현장이 본인의 성향에 더 맞는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준비해도 됩니다. 지금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일을 장기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대기업 생산직이나 오퍼레이터 직무에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인 채용 시장의 벽에 부딪힐 위험이 큽니다.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대다수 대기업 생산직 채용은 고졸이나 전문대졸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4년제 대졸자는 학력 오버스펙 문제로 서류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국립대 경영학 전공과 이미 취득하신 신용분석사 자격증은 금융권이나 일반기업 재무 직무 진출에 매우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지금 당장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져도 신용분석사를 보유한 상경계열 졸업자는 지역인재 전형을 활용한 지방은행이나 금융공기업 및 중견기업 재무팀 지원 시 절대 불리하지 않습니다. 생산직 전환으로 진로를 급하게 바꾸기보다는 보유한 자격증을 기반으로 신용보증기금 인턴이나 추가 금융 자격증을 준비해 전공을 살리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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